중계동성당 게시판

주님께 드리는 묵주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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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비 [ellee] 쪽지 캡슐

2000-07-28 ㅣ No.1541

 

  처음으로 나 혼자서 묵주기도를 바쳤다.

 친구들과 바친적이 1번있고 선생님이나 복사단에서 같이 바친적은 여러번...

 엄마께서 묵주기도를 54일동안 빠짐없이 묵주기도를 바치면 소원이 이루어 진다고(9일 기도라고도 한다.)하셔서 시작하게 되었다.

 지금 엄마께서 캠프 다녀오신 뒤로 감기 걸리시고 아프셔서 걱정이 된다.

 내소원은 그다지 특별하지 않지만 많이 있다.

 

 1.엄마가 건강해 지시는 것.

 2.아빠께서 회사일로 힘들어 하는것이 없어지는 것.

 3.하느님의 대한 믿음이 높아지는 것(내가).

 4.우리 가족이 어느때나 화목해 지는 것.

 5.우리 가족이 항상 건강하는 것.

 

 이루고싶은 순서는 그대로 1→2→3→4→5이다.

 원래는 아빠를 위해서 먼저 기도 드리려고 했는데 엄마께서 아프셔서 엄마를 위해 먼저 기도 드리기로 하였다.

 이 위에 5가지 소원을 들어주었으면..  잠깐! 그러면 54일동안 1가지 소원을 들어주는 것이니까 270일을 매일 묵주기도를 바쳐야 하는거네!?

 그래도 이 소원만 이루어 진다면..

 

  †주님, 저희 엄마께서 무지무지(?) 아프십니다.

 아니 그렇게 아프시지는 않아도 제 생각엔 무지 아프신것 같아요.

 그래서 엄마의 아프심을 덜어주고자 이 어린양이 묵주기도를 올립니다.

 저의 기도 너그러희 받아주셔서 엄마가 쾌유되어 같이 감사의 기도를 올릴 수 있게 도와주세요.     -아멘-

 

                                       ㅇ  ㅂ ㅣ  ㅇ  ㄹ ㅣ

                                       ㅡ          ㅗ    ㅁ

                                       ㄴ          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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