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동성당 게시판
나 자신은신앙 생활을 얼마나 열심히 하고 있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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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생각해 보면 나 자신은 얼마나 신앙 생활을 열심히 하고 있는지 걱정이 됩니다. 어떨땐 정말로 고해성사를 보고 그 잘못을 또 저질러서 다시한번 고해성사를 보기도 합니다. 그리고 미사도 때때로 가기 싫을때가 많습니다. 이럴땐 나 자신이 참으로 부끄럽고 내가 정말 신앙 생활을 하고 있는지 생각해 보게 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대신해서 돌아가셨는데 나는 정말로 이렇게 생활해도 될까? 예수님!! 다시한번 기회를 주신다면 그 땐 정말로 신앙 생활을 열심히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기도 -----예수님! 에수님께서는 저희를 위하여 돌아가셨는데 저희는(저 자신입니다) 이렇게 볼품없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노력할 것입니다. 평소에 잘하던 사람은 더 잘하게 평소에 좀 부족한 사람은 잘하도록 노력해서 더 잘하게 말입니다. 지켜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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