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동성당 게시판

은총으로 가득한 오늘을 감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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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옥 [huh5934] 쪽지 캡슐

2000-08-11 ㅣ No.1596

중계동교우 여러분에게 평화를 빕니다.

 

저는 주님의 부족함이 많은 자녀이오나 대희년에 크나큰 은총을

 

많이 받고 있어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고 있지요.

 

이번 12일 일요일날 새롭게 주님의 자녀로 거듭태어나는 이쁜 동생들에게도

 

늘 주님의 평화가 함께하길 기도하렵니다.

 

매주 수요일저녁이면 피곤한몸을 마다않고 하루도 빠짐없이

 

교리를 받으러 다니는 동생들이 얼마나 대견스럽고 이쁘던지  모릅니다.

 

주님이 보시기에도 어여쁘게 보였을겜니다.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열심히 교리를 받을수 있도록 교리를 잘 해주신

 

정신부님께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동생들 대신)

 

그리고 김영진 자매님을 비롯하여 6개월동안 수고해 주신 봉사자님들께도

 

동생들을 대신하여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기꺼이 제 동생들에 대모님이 되시기를 허락해 주신 김귀숙마리안나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세례명을 정하는데 도움주셨던 박재준비오님께도 감사드리고 싶구요.

 

제가 세례를 받던때보다 더 기쁘고 설레임은 왜일까요?

 

부족한 제 동생들이 세례를 받는날 그마음으로 언제까지나 주님의

 

부족함이 없는 어여쁜 자녀로 살아갈수 있도록 이글 보시는 모든 교우

 

여러분께서도 함께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번 일요일날 세례를 받는 모든 형제 자매님들에게 축하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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