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당동성당 게시판
새롭게 시작하는 바실리아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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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안녕하세요... 언니~ 저 프란치스카에요... 그동안 연락도 못드리고, 아녜스 언니에게만 이야기 듣구, 정말 죄송, 죄송할 따름이지요. 그치만, 이렇게 행당동에서 다시 새롭게 시작하는 언니의 모습에서 또 다른 하느님의 사랑이 느껴지네요, 얼마되지 않았지만, 행당동 신자 분들도 언니를 복덩이로 생각하실거에요....
하여튼 언니가 행당동 사무실에서 일하게 해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리고 언제나 웃으며 멋지게 일하는 바실리아 언니가 되세여... 언니 축하드려요~~~
언니, 우리 언제 만나여? 히히히~~~ 언니가 마구마구 보고픈 프란이 썼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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