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동성당 게시판

주님과 여러분의 덕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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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규 [Sucfer] 쪽지 캡슐

2000-07-30 ㅣ No.2875

안녕하세요!! 중고등부 전영규 세자요한입니다.

캠프갔다왔다는 신고를 제가 제일먼저 할려고 했는데 예슬학생한테 밀렸군요..^^

주님과 여러분의 기도와 염려덕분에 모두들 아무사고없이 캠프를 마쳤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우선, 아이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솔직히 많은 걱정과 불안에 캠프를 시작했습니다.

교통사고의 위험이 많았었고, 불볕더위.. 짜증,,

하지만 역시 화양동 중고등부 학생들이었습니다.

모두들 최선을 다해 낙오자 없이 완주를 했습니다.

무엇보다 정말루 아무사고없이 캠프를 마치게 해준 주님께 감사들 드립니다.

 

동료 교사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처음 시작부터 많은 어려움과 고통이 있었습니다.

회합하면서 모두들 힘들어 했었고, 도보거리를 몇번씩 답사를 하면서 힘들어 했었고...

하지만, 모두들 잘 참고 견디어 주었습니다.

저는 생각합니다. 이번 캠프를 통해 교사들 또한 한단계 성숙했다고 자신합니다.

 

이제 캠프는 끝이났지만. 또다른 시작이 있습니다.

새로운 학기에도 이번 캠프를 임했던 마음으로 모두들 함께하기를 빕니다.

다시한번 이번 캠프를 위해 힘써준 모든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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