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동성당 게시판

흔적을 남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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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화 [pxhan] 쪽지 캡슐

1999-10-16 ㅣ No.694

 

그간.. 넘 바빠서 이곳엘 들어오지 못했더니..

 

역시 한두달 전과는 분위기 엄청 다르다...

 

이 분주함...고무적인 일이야...

 

통신 경력 4개월 정도지만.. 변화하는 혜화 게시판의 역사(?)를

 

체험하는 느낌이군...

 

나에게도.. 나만 그런건지 다른 사람들도 그런건지...어쨌든

 

이곳에 들어오면 흔적을 남겨야 한다는 이상한 버릇(?)이 생겼구..

 

오늘은 도저히 한꺼번에 글들을 다 읽을 수가 없어서

 

숙제를 남기고 자는 듯한 찜찜함을 품은 채 자야겠다...

 

상철님과 빠샤님의 글이 압도적이었어요...

 

오늘 끝을 못보게 한데에 대한 공로면에서...^^;

 

내일 다시 들어와야지...

 

다른 사람들도 날 본받아서(?) 흔적을 남기면 얼마나 좋을까...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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