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동성당 게시판

포기와..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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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경모 [wind] 쪽지 캡슐

1999-10-30 ㅣ No.826

+찬미 예수님..

 

사실.. 공격을 받으면... 실체 확인이 되지 않는 상태에선.. 포기하고 맙니다.

 

아예 손을 떼죠.. 그러나. 목표와 이상이 있으면..

 

도전합니다...

 

혜화동 게시판.. 애정을 갖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누구의 공간이라고 할것 없이여..

 

그냥.. 다들 함께.. 할수 있겠죠...

 

예... 암튼.. 주일학교를 중심으로.. 붐이 번졌고.. 그 붐이......

 

교사회에 미쳐서.. 교사들이.. 적극적으로 가담했던 것은.. 다들 인정하실 겁니다.

 

물론.. 정당한 지적이라고 생각이 들고 여과 없이. .글을 올리는 것..

 

역시 정당한 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전.. 아마도 자주 못 오게 될 것 같습니다.

 

폭탄 같던 쓰레드도.. 이메일도.. 못받을 것입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함께 했던 기억들은.. 없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것..

 

소중한 기억이겠지여..

 

암튼.. 전.. 게시판이.. 이대로... 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더 많은 홍보를 해서... 청년 아버지. 어머니. .다들 들어 오실 겁니다.

 

지금은.. ... 뭐 그렇죠.. 뭐..

 

글구.. 홈 작업을 했지만.. 저는 그 홈... 시로 합니다. 왜냐구여..?

 

비젼이 없기 때문이져.. 전. .잘 할줄 모르구여..

 

정말.. 그.. 기간.. 그 인력을 투자 했는데.. 너무.. 허망해여..

 

마지막으로..

 

삐질 틈도 없어여....

 

정말.. 자신에게 화가 나는 걸여....

 

화가 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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