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재울성당 게시판
주절거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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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들립니다.. 구름이 끼었네요.. 눈이올까요? 대설이라고는 하지만 눈이 올거 같지는 않네요.
지금 너무 혼란스러워요.. 학교일인데.. 결산은 2월이지만, 돈 계산해야할게 있어서 하고있는데.. 엉망진창이지 뭐에요.. 학교선상들(웬수탱..-_-;;)이 아주 난리를 피워나가지구서리... 머리가 터질거같네요..
뭐 이렇게 주절거리면 좀 나아지거덩요.. 그러니까 좀 맘에 들지않더라두 이해해주세요. 음~~ 기냥 시 하나올리구 나갈께요.. 수현!! 여자들을 위한건 없냐~~
모든 것이 다 아름다운 이에게
그대삶에서 관심을 기울여주고 베풀어 주고 친절하고 상냥한 한 사람을 갖게 되는 것은 정말 멋진일이랍니다. 그 사람의 미소는 태양과도 같고 그의 웃음과 하는 이야기는 언제나 그대가 가장 듣고 싶어하는 것을 말해주는 듯하지요 그 마술과도 같은 삶의 내면은 너무나 아름다우니까요
보는 것 자체가 하나의 즐거움인 아름다운 외모를 지닌 사람을 방안을 훤히 비추며 이제껏 알지 못했던 내 작은 세계의 한 모퉁이를 사랑으로 불 밝혀 주는 그런 사람을 안다는 것은 하나의 특권 같은 것입니다. 그것은 이렇게 매력적인 사람들은 정말 훌륭한 외면의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으니까요
그러나 그 무엇보다도 그대가 내게 해 준 것과 같이 자신의 인생에서 그렇게도 많은 기쁨과 장엄한 아름다움을 나날의 일상에 더해 줄 수 있는 어느 한 사람을 만나게 된다는 것은 이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축복 중의 하나일 거에요. 왜냐하면 그대는 모든 것이 다 아름다운 사람이니까요
마리안나였어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