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동성당 게시판

어느덧 세월이 흘러 윤서기가 장가를 가게 됬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알샘에 처음 발을 들여논게 엇그제 같은데.

초등학교 4학년때 고덕성당에 발을들여 놓고,,청년시기8년을 거치는동안

참으로 많은 형들과 누나 동생들을 알았습니다.

힘들었던일..기뻤던일...슬펐던일...잊지못할 추억들!!!,여러가지 일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는 와중에 회장도 한번했구요..

말이 나왔으니 얘기하는건데요,,회장도 할만 하다니까요..

역대 회장들을 보면 회장을 하면서 여자를 모두 만났으니까요..

결혼에 성공한 사람은 나 혼자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히히히)

민수와.미선이도 잘살고 있지만..

이제 새롭게 인생을 시작하는 저희도 정말 열심히..아기자기하게 멋지게..살겠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의 좋은 본보기로 남고 싶습니다..

이번주 토요일 이죠,,많은 분들이 오셔서 윤서기 축하 많이해주세요..

그리고 못오시는 분들을 위해서 저의 반려자를 소개하겠습니다..

사진보면 꼭 오고 싶을 걸요?...히히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