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우동성당 게시판

[RE: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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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기 [wannalove] 쪽지 캡슐

1999-02-25 ㅣ No.22

교사 1호 토마스 형제! 얼굴은 모르지만 분명히 보면 알리라 생각 됩니다. 교사니까 젊은 분이겠죠! 나도 마음은 매우 젊답니다. 얼굴도 그리 늙지는 않았구요. 그러니까 부담갖지 마시구 우리라도 글 자주 올립시다. 망우동 젊은 사람들 다 어디가서 뭐하는지... 혹시 망우리 고개에 가서 인생 공부에만 매달려 있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성당에서 혹시 저를 먼저 보면 "내가 토마스다"라고 알려 주십시오. 화이팅! 망우동 게시판 활성화를 위한 머릿돌이 되십시오. 저도 열심히 돕겠습니다. 보좌 신부님 꼬셔서 자주 들어오게 하시면 구심점이 생겨서 활성화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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