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우동성당 게시판

언니!!!

언니가 그렇게 가까이 이사를 오다니. 이제 동네 다닐때도 차려입고 다녀야 겠군...

예전에 지연이도 진혁이 오빠랑 가까이 살아서 굉장히 추한(?)꼴 많이 보였는데...

혹시라도 나같은데 왠지 구질구질하다 싶음 그냥 민순가부다해 알겠지????

이제 언니랑 집에오면 되겠다. 이렇게 형주니오빠와의 데이트시간을 빼앗다니....

괜찮어. 난 언니가 더 든든해^^ 맛있는것두 많이 사줄것 같구 날더 이뻐할것같구....

이웃사촌이 된걸 자축하자!!!!

언니 많이 힘들어두.... 처음 언니 교사회 올때 그느낌 그 다짐 잊지 않았으면 좋겠어.

우리 모두 힘들지겠지만 서로가 곁에 있으니까 분명히 이겨 낼수 있을꺼고....

가족캠프 다들 실패했다지만 우린왠지 성공할수 있을것 같은 느낌이 들어.

이제 자주 보겠다.... 우리 힘내자 언니곁엔 우리가 있고 또 우리곁엔 멋진 교감언니가 있으니깐.알겠지?????   수업 또 듣기 싫다. 어쩐다냐?????

                                                 -----교사회의 깜찌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