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동성당 게시판
[RE:1295]축하합니다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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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는 많이 한 것 같고 (기억할지 모르지만)
10년동안 형준이를 보아 왔지만, 앞으로 더 자주 볼 수 있을 것 같아 기쁘네.
교사라는 것은 할 수 있을 때가 한정되어 있는 것 같다.
힘들겠지만 그만큼 많이 얻을 수 있고 많이 나눌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으, 그날 누구한테 감기를 옮았는지 어제 오늘 계속 코찔찔이로 지네고 있지.
근데, 너 그날 없어져서 집에 잘 들어갔냐?
사랑합니다.
St.Pet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