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동성당 게시판
자, 힘냅시다. |
---|
모두들 힘들어 보이는 군요.
어려운 시간들을 이기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저같은 경우는 이것도 한순간이고 어차피 지나갈 시간이 아닌가 하며 스스로를 위안하지요. 물론 정답은 아니고 그 단지 그 순간을 모면할 뿐이지만,
결국은 자신이 이겨내야 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그리고, 그 방법은 누구도 가르쳐줄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힘내시고, 오늘 회사 게시판에서 아래의 글을 보고 무척 웃은 기억이 있어 올려봅니다.
어린 분들은 이해가 안갈 지도 모르지만.
- 유부남과 총각의 차이
1.여자를 유혹하려고 술을 마시면-총각 술을 마시면 여자를 유혹하고 싶은 생각이 들면-유부남
2.’여행’이란 단어를 든고 ’배낭,낭만’을 떠올리면-총각 ’퇴폐,묻지마’등을 떠올리면-유부남
3.아파트를’집’이라고 생각하면-총각 ’돈’이라고 생각하면-유부남
4.연휴때 유원지가 먼저 생각나면-총각 처가가 먼저 떠오르면-유부남
5.겨울이라는 단어에서’눈’을 떠올리면-총각 ’김장’을 떠올리면-유부남
6.’주2회’라는 말에 술을 생각하면-총각 이상야릇한 기분이 들면-유부남
사랑합니다.
St.Pet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