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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jjungsoo] 쪽지 캡슐

2000-04-14 ㅣ No.4218

  펀글판이 되는건가....

     내가 가입한 까페 몇군데는 어떤애가 맨날 맨날 펀글 한 10개씩 도배해서 짜증나던데.....

    펀글은 좋지만 도배는 하지 맙시다 여러분!!!

 

    그래서 나두 아는거 한두개만.... (비속어가 나오는점 양해바랍니다...)

 

 

 

 

1. 텍사스에 간 사오정

 

사오정이 텍사스에 가게 됐다.

비행기에 탔는데 의자가 엄청 컷다.

"의자가 무척 크군요." 그러자 옆에 있던 아줌마가

"텍사스에서는 모든 것이 다 크다우"라고 말했다.

드디어 텍사스에 도착을 했다.

사오정은 무척이나 놀랐다.

정말 모든 것들이 다 컸다.

먼저 사오정은 술집에 들어갔다.

그리고는 맥주를 시켰다. 엄청 큰 맥주잔에 술이 담겨져 나왔다.

사오정은 맥주를 다 먹고 종업원에게 화장실이 어디있냐고 물었

다.

"오른쪽으로 가서 두번째에요" 사오정은 그리로 갔다.

그런데 너무 취한 사오정은 그만 세번째로 들어가고 말았다.

거기는 수영장이었다.

사오정은 수영장에 그만 빠지고 말았다.

사오정 왈

.

.

.

.

.

"물 내리지 마세요. 제발! 물 내리지 마세요!"  

 

 

 

 

 

 

 

2. 심심한 사자가 있었다.

마침 지나가는 거북을 보며

 

사 자 : 야! 거기 가방맨 애 일루와봐.

거 북 : (슥 한번 쳐다보고 가던 길 계속 간다....)

사 자 : (열받은 목소리로)야! 가방 맨애 일루 와봐봐!

거 북 : (이젠 쳐다보지도 않고 가던길 계속간다)

사 자 : (진짜 열받아서)야!! 가방맨 애 너 일루 와보라니깐!!!

 

 

(거북 슥 돌아보며...)

 

거 북 : 미친년아 머리나 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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