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오늘은 어버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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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동 [nuri] 쪽지 캡슐

1999-05-08 ㅣ No.857

어버이날입니다.   

 

다들 부모님을 위해서 정성스런 꽃한송이........... 마련하셨겠죠?

 

                                                         

경제가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고들

 

쉽게 애기하는 사람들

 

그래서인지 얼마전까지의 절약하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어제 지하철역 의자에서 주무시고 계시는

 

아저씨한분을 보았습니다

 

"어버이날이 바로 낼인데........" 하고 생각하니

 

맘이 편치 않더군요

 

우리의 아버지들.......

 

아직까지 힘들어하고 계시다는거.......

 

그렇지만 꿋꿋히 가족을 위해 버티고 계시다는거

 

잊지말아야 겠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던 어린시절

 

멋모르고 어머니속 많이 상하게 하던일들.......

 

기억하십니까?

 

커가면서는 알면서도 어머니맘 많이 상하게 했었죠

 

왜 그랬을까요?

 

오늘하루는 어느날보다 더 맘 편하게 보내실수

 

있게 노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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