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마지막 여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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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원 [love214] 쪽지 캡슐

1999-08-14 ㅣ No.476

오늘 내일 오후 4시 지하성당에서

 

중고등부 반주부의 공연이 있습니다.

 

어제 리허설을 했었는데요.

굉장하더라구요....

특히 찬조인 성가대가 대단했죠. 담당선생님이 누구인지~~~   후후후...

 

마니마니들 오시구요.

그냥 오시기 허전하다 싶으신 분들은 공연진을 위한 약간의 간식을... 하하..

 

아참~!!!

오실때는 꼬~~~~옥  간편한 옷차림을..  글구 여자분들은 머리장식은 피해주세요.

손뼉도 치고...   머리도 흔들고...   노래도 부르고...   가끔 춤도?

 

같이 어우러지는

광란의 시간을 같이 느껴보자구요.

 

천년의 마지막 여름을 여러분들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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