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마지막 여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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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과 내일 오후 4시에 지하성당에서
중고등부 반주부의 공연이 있습니다.
어제 리허설을 했었는데요. 굉장하더라구요.... 특히 찬조인 성가대가 대단했죠. 담당선생님이 누구인지~~~ 후후후...
마니마니들 오시구요. 그냥 오시기 허전하다 싶으신 분들은 공연진을 위한 약간의 간식을... 하하..
아참~!!! 오실때는 꼬~~~~옥 간편한 옷차림을.. 글구 여자분들은 머리장식은 피해주세요. 손뼉도 치고... 머리도 흔들고... 노래도 부르고... 가끔 춤도?
같이 어우러지는 광란의 시간을 같이 느껴보자구요.
천년의 마지막 여름을 여러분들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