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조출연...허거거걱,,,,

인쇄

이나란 [suenghwan35] 쪽지 캡슐

1999-08-16 ㅣ No.480

찬조출연이라는게 참 힘든건가봐여..

연습도 참 많이 했고..(솔직히 빛두리제 때보다 열심히 한 거 가타여..)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이번 콘서트

그래도 반응이 좋아. 너무 좋았습니다...

이번에 수고한 윤희 언니. 아름 언니.혜정이,민정이.아름이.수진이. 그리고 언니들 틈에서

말도 잘 못했던 나래..

너무너무 수고들 많았고,..

(윤희 언니 이거보면 글 남겨줘)

우리 반주해주던... 단장 태섭오빠. 남훈 오빠. 나하고 동거중인 우리 오빠. 우리 할머니 은주 언니..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 정육점의 삼겹살 마냥(?) 아주 이쁘게 보여주려고 노력한.. 안보이는 곳에서

제일 수고하고 잔심부름도 다 했던..

스텝들..

엄니와 그 친구들..

훗..

진섭이.성렬이.승한이.그리고 미안한 얘기지만 이름은 모르고.. 최용수 닮은 그 아이..

너무 수고 많았다..

못생긴 우리를 예쁘게 보여주려고 제일 노력했다..

그리고 저희 연습할 떄 오셔가지구 아이스크림 사주신 수녀님....

감사합니다..

저희 공연시작 바로 전에 시작기도를 바치는 데 옆에서 웃으셨던 여지영 선생님도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희 잘한다고 원래 두 곡을 불러야 앵콜곡인데 한곡 끝나고 앵콜 외치던 재희오빠.

진영 오빠.

진영 오빠랑 재희 오빠 옆에서 이때가 아니라 다음곡 끝나고 앵콜이라고 하던 장호 오빠.

그리고 저희를 응원해 주신 모든 여러분들께 감사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베드로 신부님...)

그리고 저희 공연 연습때부터 끝날 때까지. 아니 태어나면서 지금 까지도 저희를 지켜봐 주신 하느님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정은 언니. 진랑 언니. 정말 미안.. 언니들 백일 못 챙겨주고.. 우리

수락산에서 다이빙하구.. 수박 먹었어. 정말 미안.

셤 잘보고. 낼름 붙어가지구... 좋은 얼굴로 만나~

그리고.. 스텝은 아니였지만 도와주었던.

성당 친구들 모두 고마워~

참.. 오빠(이익환 레오)~!!!!!!

진짜 너무 해~

오빠가 나한테 준 그 핸드폰...

오빠는 좋은 폴더사구..

오빠폴더 펼친거랑 내거랑 비교하면 오빠께 더 작구. 두께도 작구.

미워~
여행가서 아무일 없이 잘다녀왔으면. 좋겠다..

대일밴드는 챙겼어?

신부님. 수녀님. 그리고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

저희 오빠랑 태섭이 오빠랑 남훈이 오빠가 여행을 갔는데 아무일 없이 무사히 도착할 수 있도록 기도 해주세여..

 참.. 오빠. 좀 전에 남준이 오빠가 전화 했었어~ 그래서 오빠 핸드폰 번호 가르쳐 줬다.

킥킥...

지금까지 내용을 알 수 없는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느님께도 감사드려요..

    ^.^ 즐거운 하루되세여..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예~

 

 

 

 

 

 



47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