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광동성당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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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아가 누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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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12-07 ㅣ No.560 + 말씀이 살(肉)이 되시어 …
이 넓은 땅을 봅니다. 하느님 마음으로 만드신 자리. 세상 찬바람 이는 곳에 한 사람 누웠습니다. 아가예수. 하느님 마음이 내려앉은 사랑 덩어리 …… 말씀이 사람이 되신 신비. 빛. 따스함 ……
살(肉)덩어리 아가 예수의 빛, 따스함, 통째인 사랑안에 함께 머물고 싶군요.
주 제 : 살(肉)이 되어 오신 예수님 일 시 : 2000. 12. 17.(일) 14:00-17:00 장 소 : 서울 천호동 성당 수녀원 전 화 : 02) 475-4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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