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검정성당 자유 게시판

안토니아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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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보경 [anna71] 쪽지 캡슐

1999-05-12 ㅣ No.423

은주 안토니아

내가 언제 71이 나이라고 했는감?

으이그... 신경질 나게 인터넷에 깜깜인 나에게 남동생이 붙여준거여...

나의 연락처를 알고잡다고?

알려주지 ... 019-313-6430이랑께.

이제 됐남?

참, 애리의 동생 주리가 안토니아 선생님 X표라고 전해주라고 하더군.

춘천에서 강촌으로 이사와서 M.T오는 학생들 묵어가는 하얀집을 지었어. 나는 한 번 다녀왔지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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