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검정성당 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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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연 [ANISIA2] 쪽지 캡슐

1999-06-25 ㅣ No.561

모두들 안녕?

잘 들 지내셨나요?

요즘은 바빠서 직장에서도 별로 짬이 안 나더군요.

그래서 글을 띄우지 못했답니다.

모두들 지금 무얼 하고 있을지 매우 궁금합니다.

오늘은 형태 오빠가 다시 군으로 들어가는 날이군요..

다시 휴가 나오는 날까지 잘 지내길 빌어요..

아참 은영언니 어제 메세지 잘 받았어요..

어제 컴이 문제를 일으키는 바람에 답장을 보내지는 못했지만..

정말 고마웠어여..

어제 재연이의 송별회가 있었어요..

너무나 아쉬웠어요.. 난 이제 고생끝이구나 하고 좋아만 했었는데...

역시 정이라는게 무서운 것이더라구요..

은영언니.. 나중에 전화 할께요..

아참, 그리고 우형아, 효주야..

그날 고마웠어..

집까지 바래다 줘서..

헤헤..

요즘 재연이는 약간의 우울함속에 열심히 하려고 노력중이랍니다.

여러분의 격려가 저에게는 큰 힘이 된다는거 아는지 모르는지..

여하튼...모두 잘 지내고.. 나중에 또 뵈요..

아참, 수녀님.. 휴가는 어떻게 보내고 계시는지 무지 궁금함...

그럼 모두들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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