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게시판

23일은 성령기도회가 있는 날입니다. 여러분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누구든지 환영합니다. 이 날은 특별한 날이기도 해요

1. 이원희 사도요한 신부님께서 가르침을 해 주십니다. 청년 프로그램에 각별한 애정을 갖고 계신 신부님이십니다.

2. 자매님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지요. 김왕수 스테파노 형제님이 진행하십니다. 자매님들로부터 인기가 많으시지요. 해 맑고 누구도 흉내낼수 없는 너털웃음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3. 신림동에서는 그 누구와도 바꿀수 없을 정도로 값어치가 있는 조금형 수산나자매님을 볼 수 있습니다. 뉴질랜드에서 잠시 오셨는데, 오는 30일 출국합니다.이날 함께 해주시는 여러분과의 만남을 참으로 소중히 느낄 것입니다.

4. 이 기도회가 끝난 후, 신부님과 기도회 식구들이 모여 뒤풀이를 가질 예정입니다.

5. 장소는 사제관 지하강당에서 합니다. 시간은 저녁 8시부터지만, 7시30분까지 오시면 더욱 좋겠습니다.

저는 가슴부터 설레네요. 그것은 여러분을 만난다는 그 자체에서 알 수 있지요. 자신의 마음을 이 날 오셔서 주님앞에 봉헌하는 시간을 갖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그 날을 기다리며, 여러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