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촌동성당 게시판

그 감동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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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욱 [austin89] 쪽지 캡슐

2000-01-23 ㅣ No.387

또 이제욱 아오스딩입니다. 헤헤

얼마전에 제가 마르코 연수를 다녀 왔다는 것을 모르시면 간첩??

 

그때에 나를 그렇게 많은 생각에 잠기게 했던 그림입니다.

혼자 보기 아까워 이렇게 올렸습니다.

화가는 여러분이 모두 아시는 렘브란트입니다.

한번 감상하시구요 그리고 여러분들도 같이 생각에 잠겨보심이 어떨런지...

참고로 이 장면은 예수님께서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에게 나타나시어 성서말씀을 들려 주신 후 어느 집에 들어가 빵을 떼어 나누어 주시는 그 장면입니다. 성서를 같이 놓고 보시면 더 뜨거울 겁니다. 어느 부분이냐면 부활하신 예수님을 찾으면 금방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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