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촌동성당 게시판
세상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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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길을 걸으며 생각했다.
사람이 정(情)적으로 살면 사람들 무리와 함꼐 흘러가기 쉽다.
사람이 의(義)적으로 살면 사람들 무리에서 모나기 쉽다.
이세상 살기 힘들다.
이세상을 탈출하고 쉽다.
이세상을 탈출할 수 없다고 생각할 때
음악이 나오고 예술이 나오고 시가 나온다.
- 어머님이 중3때 저에게 암송하던 시 입니다. 고단한 사회생활중에서도 항상 힘을 주던 시인데요,,
어떤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정모ㄸㅒ는 어떤 주제를 갖고 이야기 했으면 해요... 예를 들면 청년연합회 활성화 방안 이나 각 직능 단체별 방안등등. 그리고 내가 옛날에는 이랬다라든가요..
허광진 토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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