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촌동성당 게시판
손 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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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손 좀 잡아줘!"
요즘 나는 가브리엘 보시가 쓴 "그와 나" 라는 책에
푹 빠져 있다.
가브리엘 보시가 쓴 영적 일기인 "그와 나" 를 읽다보면
예수님이 내게 말씀하고 계신 건 아닐까 하는 착각이 들
정도로 살아있고 생생하다.
예수님이 말씀하시고 계신다.
"너는 어린 아이가 아빠에게 손 좀 잡아 달라고
청하는 걸 보지 못하였느냐?
너도 이렇게 청하라."
청할 때마다 주시는 분인 줄 알면서도 나는
그 사실을 잊을 때가 많다.
피정 가는 사람들 너무 부럽다.
피정 가서 그 어느 때보다 많은 것들을
얻어 올 수 있는 시간 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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