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일반 게시판

안녕하세요..

성가대의 지원입니다..

대망의 2000년 새해가 밝았네요..늦었지만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원하시는 일 다 이루시길 바래요~~

어제 드디어 컴퓨터를 장만했습니다..

태중오빠랑 재성오빠랑 영일오빠랑 용산에 가서 샀지요..

정말 힘들게 샀습니다..

저희집 차가 11년이나 된 것이어서 출발하기 전에도 시동이 안걸리더니

용산에서도 시동이 안걸려서 정말 쇼를 하고 돌아왔습니다..

저희 집에서도 무려 새벽 1시까지 조립을 했지요..

아직 완벽하진 않지만 그런대로 쓸만 하군요..

하하하,,

아! 컴퓨터를 구입하시고자 하는 분들을 위해

저는 120만원을 주고 샀습니다.

자세한 것은 태중오빠나 재성오빠에게 물어보시길...

(제가 쫌 잘몰라서...^^)

암튼 앞으로 자주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