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일반 게시판

오늘 새벽 1시30분 경부터 3시 40분 까지...

약 2시간여간 저희 청년성가대인들의 사이버 미팅이 있었습니다.

장소는....굳뉴스 대화방이었구요..

제가 호출을 했습니다.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인원들의 열화같은 성원이!!!

(역시 성가대인들은 밤에 잠이 없군요...)

지휘자 선생님부터 시작해서, 재성군, 모란양, 그외 등등..(이게 다임..)

아! 다른 성당 게스트들이 좀 있었구요..

그외에는 넷스케이프 지원이 안되 징징거리다간 수윤이..

컴이 맛이 가서 못들어온다던 영주도 있었습니다.

암튼...밀레니엄 시대를 맞이하여 새로운 사이버 미팅 문화를 체험할수 있었구요.

깊은밤 각자 맥주나 음료를 준비해서 더더욱 분위기 있던 체팅이었습니다.

화면상으로 건배도 하면서..하하

앞으로 이런기회를 더욱 발전시켜 ..

성가대인 모두가 굳뉴스 대화방에서 웃고 즐길수 있는 시간을 만들었으면 합니다.

아니..우리 성당 청년 모두도 괜찮겠네요.

어떻습니까? 괜찮겠지요??

아참 수윤아..징징대지말고 익스플로러 깔아라..

남들 다하는데 혼자 울고 있을래..밤에 잠도 안온다메..

쯧쯔...

밀레니엄 카리스마 단장

이 성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