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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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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진 [uniqueyj] 쪽지 캡슐

2012-09-20 ㅣ No.1799

봉쇄수도원에 간 친구가 생각나네요.
너무 시끄러운 이 세상에서 저도 조금은 침묵가운데 묵상하고픈 날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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