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성당 게시판

인혜가 이 언니의 안부를 물어서 짧게나마 글 남깁니다.

집안에 좀 일이 생겨서 시간적, 정신적 여유가 없네요..

인혜도 그렇고 성가대 식구들이며 이래저래 만나보고 싶고

얘기하고 싶은 사람도 많고 그런데..

거기다 계속 사정이 있어 이번주까지는 못 나가게 되었으니 이를 어째..

대신 다음주에 더 반가운 모습으로 만나기를..

시간이 없어 짧게만 씁니다.

모두에게 진정한 주님의 사랑과 평화가 함께 하기를..

우리가 알고 살고 따를 것은 오직 하나 "사랑" 밖에 없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