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릉동성당 게시판
연수 다녀온 교사 재롱인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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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 재롱인데요... 오늘은 제가 처음으로 가톨릭 청소년 캠프 실기 연수를 다녀온 날이자,여기에 처음으로 글을 올리는 날이예요. 처음이라 무슨 말을 써야 할지 쪼금 망설여져요. 연수는 처음이였는데, 무지하게 재미있었어요. 예전엔 연수하면 좀 가기도 싫고 망설여졌는데 한번 가보고 나니까 생각이 화~악 달라지더라고요.. 다른 분들은 오늘 선교 발대식 잘 하셨어요? 한마음 수련장에서 여기 생각 많이 했는데~ 연수가서도 선교에 대한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좀 힘들었었지만 선교에 대한 제 잘못된 생각들도 많이 바뀌게 되었고, 사람들 앞에서 율동하고 하는 것들을 단순히 창피해 하기보다는 선교의 참 의미를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다음 주부턴 저두 선교를 해야 되는데, 우리 모두 열쒸미 했으면 좋겠구요. 다들 아무말이나 쓰라고 하는데 저는 처음이라 아무말이나 못쓰겠어요. 그럼 이만 쓸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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