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성당 장년게시판
전례음악의 내일을 위하여 -연어를 환영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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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가톨릭대학교에서의 여름음악학교와 서울대교구 성음악학교 강의를 잘 마치셨는지요?
연주와 전례는 분명 다른데 "연주"에 매달려 주일 미사임에도 불구하고 놓치고 넘어간 부분이 있습니다. 지적하신 것 인정합니다. 김건정씨 같은 성음악 전문 평론가가 엔젤사랑에 있으니 참으로 다행입니다. 실수 해 본 경험도 소중합니다. 잘 한 일, 잘못 한 일이 모여서 우리 전체를 이룹니다. 엔젤사랑은 항상 귀를 활짝 열고 크고, 작은 소리에도 귀를 기울입니다. 9월2일의 모임때는 우리의 발전을 위한 이런 솔직한 평가들이 많이 나왔으면 합니다.
청량리성당 게시판에 돌아온 연어를 환영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