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성당 장년게시판
포천에 다녀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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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냥하세요.
청량리 게시판의 첫끝발(?) 이원섭 마티아 마리아입니다.
제가 어제 포천엘 다녀왔습니다.
못받았던 여름 휴가를 추석 연휴에 어렵게 받아서 밀린 일 정리하고 놀러가려고 했는데...
비도 오고...
마음에만 담아두었던 신부님을 뵈러 어제 큰 맘 먹고 다녀왔지요.
신부님 동생 분이 와 계셔서...(영재 신부님하고 무지 닮았음... 특히 쌍꺼풀)
찾아가긴 화천보다 무지 쉽습니다.
혹시 신부님 무척 뵙고 싶으신 분들 한번씩 연락하시고 찾아가 보세요.
수유시외버스터미널에서 1시간 20분정도 소요됩니다.
화천읍에서 내리면 신부님 기거하시는 사제관(빌라)와 가깝고요...
성당은 화천읍 이전에 대진대에서 내리면 된다는데 부대 안에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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