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동성당 게시판

찬미예수님.

인사드립니다.

저는 새로 부임한 보좌신부 정재우(세바스챤)입니다. 여러분을 뵙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이제 사흘되었는데 벌써 많은 분들과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모든 분들이 참 따뜻이 맞이해 주셔서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성함과 얼굴을 익히려면 시간이 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제 소개를 하겠습니다.

1. 이름: 정재우, 세바스티아노 또는 세바스챤 또는 그냥 세바

2. 성별: 여자는 아님.

3. 생년월일: 70.7.3.

4. 직업: 신부

5. 가족사항: 아버지, 어머니, 처녀 누나, 유부녀 여동생

6. 취미: 음악듣기, 그냥 앉아 있기...

7. 좋아하는 음식: "음식"이면 다 먹음.

8. 외모: 키가 커보임, 몸매는 잘 빠졌음. 얼굴은 길어보임.

9. 주량: 흠... 별로 못함...

10. 나에게 하고 싶은 말: 긴장하지 말고 너무 잘 하려고도 말고 자신하지도 말고

                         있는 그대로...

이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 우리 반갑게 인사 나누고 서로 소개하고 잘 지내도록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