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동성당 게시판

저는 중계당성당의 예비자 교리반에 다니는 송방립입니다.

세례명은 없죠.

내년 4월에 생기겠죠.

어제 (12/5) 10시반 미사때 신부님을 뵈었습니다.

애띠어 보이시는 모습이 어딘지 모르게 불안하기도 하고....

어디든 처음에는 다 그렇겠죠.

미사가 끝나고 서로 인사를 하였는데 기억은 안나시죠.

열심히 행복하게 지내시기를 빕니다.

찬미예수님.

첨부된 글씨는 "신영복"님의 처음처럼이란 글입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글이죠.

신부님 생활이 늘 처음처럼 한결같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