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의 약속은 이렇게?이해인 수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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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종일 [yji102]
2009-01-26 ㅣ No.8255
♧새해의 약속은 이렇게♧ 또 한 해를 맞이하는 희망으로새해의 약속은 이렇게 시작될 것입니다. '먼저 웃고 먼저 사랑하고 먼저 감사하자' 우울하고 시무룩한 표정을 한 이들에게도환한 웃음꽃을 피울 수 있도록아침부터 밝은 마음 지니도록 애쓰겠습니다.사소한 오해로 사이가 서먹해진 벗에게내가 먼저 다가가 인사하렵니다.상대가 나에게 해주기 바라는 것을내가 먼저 다가서서 해주는겸손한 용기가 사랑임을 믿으니까요.습관적인 불평의 말이 나오려 할 땐의식적으로 고마운 일부터 챙겨보는성실함을 잃지 않겠습니다.감사는 나를 살게 하는 힘 감사를 많이 할수록행복도 커진다는 걸 모르지 않으면서그 동안 감사를 소홀히 했습니다.그리하면 나의 삶은 평범하지만 진주처럼 영롱한한 편의 詩가 될 것입니다. -이해인수녀님의 글- 해 아래 사는 이의 기쁨으로다시 새해를 맞으며 새롭게 다짐합니다.먼저 웃고 먼저 사랑하고 먼저 감사하자.평범한 삶에서 우러나오는 감사의 마음이야말로삶을 아름답고 풍요롭게 가꾸어주는소중한 밑거름이니까요.차 한 잔으로, 좋은 책으로, 대화로내가 먼저 마음 문을 연다면나를 피했던 이들조차 벗이 될 것입니다.사랑은 움직이는 것.우두커니 앉아서 기다리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먼저 다가가는 노력의 열매가 사랑이니까요.안팎으로 힘든 일이 많아 웃기 힘든 날들이지만내가 먼저 웃을 수 있도록 웃는 연습부터 해야겠어요.때때로 성격과 견해 차이로 쉽게 친해지지 않는 이들에게
♧새해의 약속은 이렇게♧
또 한 해를 맞이하는 희망으로새해의 약속은 이렇게 시작될 것입니다. '먼저 웃고 먼저 사랑하고 먼저 감사하자' 우울하고 시무룩한 표정을 한 이들에게도환한 웃음꽃을 피울 수 있도록아침부터 밝은 마음 지니도록 애쓰겠습니다.사소한 오해로 사이가 서먹해진 벗에게내가 먼저 다가가 인사하렵니다.상대가 나에게 해주기 바라는 것을내가 먼저 다가서서 해주는겸손한 용기가 사랑임을 믿으니까요.습관적인 불평의 말이 나오려 할 땐의식적으로 고마운 일부터 챙겨보는성실함을 잃지 않겠습니다.감사는 나를 살게 하는 힘 감사를 많이 할수록행복도 커진다는 걸 모르지 않으면서그 동안 감사를 소홀히 했습니다.그리하면 나의 삶은 평범하지만 진주처럼 영롱한한 편의 詩가 될 것입니다. -이해인수녀님의 글- 해 아래 사는 이의 기쁨으로다시 새해를 맞으며 새롭게 다짐합니다.먼저 웃고 먼저 사랑하고 먼저 감사하자.평범한 삶에서 우러나오는 감사의 마음이야말로삶을 아름답고 풍요롭게 가꾸어주는소중한 밑거름이니까요.차 한 잔으로, 좋은 책으로, 대화로내가 먼저 마음 문을 연다면나를 피했던 이들조차 벗이 될 것입니다.사랑은 움직이는 것.우두커니 앉아서 기다리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먼저 다가가는 노력의 열매가 사랑이니까요.안팎으로 힘든 일이 많아 웃기 힘든 날들이지만내가 먼저 웃을 수 있도록 웃는 연습부터 해야겠어요.때때로 성격과 견해 차이로 쉽게 친해지지 않는 이들에게
'먼저 웃고 먼저 사랑하고 먼저 감사하자'
우울하고 시무룩한 표정을 한 이들에게도환한 웃음꽃을 피울 수 있도록아침부터 밝은 마음 지니도록 애쓰겠습니다.
사소한 오해로 사이가 서먹해진 벗에게내가 먼저 다가가 인사하렵니다.
상대가 나에게 해주기 바라는 것을내가 먼저 다가서서 해주는겸손한 용기가 사랑임을 믿으니까요.
습관적인 불평의 말이 나오려 할 땐의식적으로 고마운 일부터 챙겨보는성실함을 잃지 않겠습니다.
감사는 나를 살게 하는 힘 감사를 많이 할수록행복도 커진다는 걸 모르지 않으면서그 동안 감사를 소홀히 했습니다.
그리하면 나의 삶은 평범하지만 진주처럼 영롱한한 편의 詩가 될 것입니다.
-이해인수녀님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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