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덕동성당 게시판

다들 어케 잘 지내고 계신가요... 더운 여름날 찬것 넘나도 많이 먹어서 배 아야하지는 않는지....?

요즘에 통 게시판에 글을 올리지 못하네요... (집에 컴이 갑자기 없어져서...그만)

태성이는 요즘에 무지 바빴답니다...

뭐가 그리 바빴냐구요,,,, 흠흠 예기를 해드리져...

울본당 요번에 신앙학교 했잖아요... 무사히 주님의 사랑으로 잘 마쳤지요...

거기 신앙학교 갔이 도와주면서 지냈답니다...

앗참... 그래서 말인데여...

초등,중등 교사회 여러분들 정말로 정말로 힘든일 하면서 내색도 하지 않고 열심히하시는

여러분들에게 존경의 표의를 전합니다.

요번에 갔이하면서 정말 다른단체도 그렇겠지만 제가 교사회를 도우면서 느낀것인데요...

정말 준비도 많이 하고 힘든일도 많이 한다는것을 여러모로 느꼈답니다..

단지 아이들이 넘나도 좋아서 하는일이라고 어느분이 말씀을 하셨지만... 그일도 그리 쉽지

만은 않던데..... 그래도 넘나도 열심히하는 교사회 분들 모두들 힘내세요...

글구 내가 속한 단체 성서모임, 성가대... 우리도 무궁한 발전이 있겠죠...

당연히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주님의 은총으로 우리 많은 발전이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여러분들 태성이가 여러분들 넘나도 사랑하구요....

더운 여름날 무사히 피서 갔다오시구요... 따뜻한 여름 지내기를 바래요...

구럼 빠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