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동성당 게시판

전 환!!

인쇄

김덕규 [tirex] 쪽지 캡슐

2001-05-28 ㅣ No.6854

전 환

 

 

 

바위에 습기가 없어, 영원한 말씀이 뿌리내리지 못 할 때,

스스로 안타까워 지곤 합니다.

하지만 더욱더 분발 하려합니다.

 

 

낯설어 질때 멀어지는 나의 이웃들...

긍정으로의 변화에 '야유'는 필요치 않습니다.

결국 모든 것이 되돌아 올테니까요.

 

 

진정 거짓으로 임하지 않았던 많은 말들이

그러한 행동으로 돌아오지 않을때,

저는 조금씩 서운해 집니다.

 

 

지금은 마음의 변화를 시도해야 할때.

미워하는 이웃을 위하여 기도드립니다.

사랑하는 이웃을 위하여 기도드립니다.

 

 

바위에 습기가 없어,  영원한 생명이 뿌리내리지 못할때.

스스로 안타까워 하지만,

저는 더욱더 노력하렵니다.

 

 

 

.

 



75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