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우동성당 게시판

 안녕하세요. 게시판에 아~~~주 가끔 글을 올리는 지연이 입니다. 성당에서 게시판 얘기만 나오면 순 모르는 애기들 이어서 이러다가 따돌림을 당하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앞으로는 자주 쓰도록 할께요.

  저희 학교는 월요일에 개강을 했습니다. 저의 학교 생활을 걱정하시는 모든 교사회 여러분 저 학교 잘 가고 있고요.  개강 첫날부터 도서관에 가서 책도 빌렸답니다. 또 틈만 나면 도서관에 가자고 친구들을 조른답니다. 이정도면 괜찮은 출발이지요?  지켜봐 주세요.

  이제 학교에 가야할 시간 이네요. 어색한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요. 다음에 또 봐요.  그럼 안녕히 ..총총총....

 아! 그리고 홍성민님 멜보내는 방법 고맙습니다. 전 굿뉴스에 멜서비스가 있는지도 몰랐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