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동성당 게시판

에구~ 아까운 3만원!!!

인쇄

조형준 [chopaul] 쪽지 캡슐

2000-03-02 ㅣ No.3659

128MB램을 살일이 있었습니다.

지난 12월에 제 컴퓨터 업그레이드 할 때 실험실 램이 약간 풍족하여 128MB를 임시로 빌려쓰다가 2월 들어오면서 다시 프로그램 돌리면서 램이 부족하길래, 사라는 압박(?)을 받았는데, 그때만해도 램값이 20만원 수준이었습니다. 떨어져라 떨어져라 기다리다가 지난 주중 130,000원까지 떨어졌었는데, 그때 샀어야 하는데,

이번주 들어 국제램값도 오르고, 신학기라 물량도 부족하고, 갑자기 급반등을 하는 겁니다...

그래서 눈물을 머금고 오늘 용산가는 형한테 부탁했죠..

허걱~!

 

160,000원...

아까운 내돈 3만원.. 그냥 지난주에 살껄..

램 혹시라도 사려는분들.. 당분간(꽤 오랜 당분간)은 떨어질 것 같지 않습니다.

주말지나면 한 18만원선까지 오를지 모르니 서두르시길...

에궁...



48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