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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4482]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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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 [taco] 쪽지 캡슐

2000-05-19 ㅣ No.4484

어제 안나를 만나서 얘기를 들어서 근오 오빠와 누구더라?... 맞다, 형준 오빠가

 

그걸 보고 영 기분 좋게 생각 안하시는 건 알았어요.

 

음...

 

그래도.. 뭐랄까?

 

어쨌든 제가 쓴 글이고 제가 잘못을 한거라면 그렇게 그냥 안지우시고 저한테

 

연락을 하셨더라면 제가 직접 지우고 공식 사과도 할 수 있었던 일인 것 같아요.

 

제가 못할 말을 한거구나라는 건 알았는데 제글을 아무 말씀 없이 지우셔서 그게 좀 섭섭

 

했습니다.

 

그래도 오빠가 이렇게 나오시니 제가 죄송하네요.

 

저두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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