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동성당 게시판

어제 근오형 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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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준 [chopaul] 쪽지 캡슐

2000-05-24 ㅣ No.4531

안나, 종은이, 세영이, 전례부 민정이(민정누님이 아님^^, 박민정을 말함)

그리고 나.. 5명밖에 안갔지만...

단국대 축제속의 관악축제로서 어제 연주는 참으로 재밌었다...

저렇게 신나는 연주도 가능하구나...

맨앞 중앙에 앉은 근오형을 보며 과내에서의 형의 나이를 실감하고^^ (관악부장이었습니다)

 

정명이형 졸업전도 보려했는데, 끝내 연락이 안닿아 보지못하고..

사람들이 다소 적게 왔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특별히 바쁘지 않으면, 그런거 서로들 많이 가주면 좋을텐데...

덕분에 좋은 ...(적당한 단어가 생각이 안난다. 구경거리라고 하기엔 좀 그렇고..)

시간 보냈습니다...

 

정명이형은 담주에 양재동 건축사회관인가? 거기서 제대로 졸업전을 다시 한답니다...

청년들끼리 서로들 뭐 할때 많이 가줍시다..

가주는 차원에서가 아니라, 가는 사람도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사랑합니다.

St.Pa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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