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일동성당 게시판

다시 오지 못할 길을 떠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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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엽 [francis98] 쪽지 캡슐

2000-04-20 ㅣ No.1855

안녕하세요...

저 기억하시는 분이 몇분이나 계실지...

1월 4일에 군에 입대했던 프란치스꼬 신학생입니다.

그동안 본당 게시판이 많이 활성화 됬군요...

넘 맘이 기쁩니다...(눈물이...흑흑...)

참!!! 제가 어떻게 굿뉴스에 들어올 수 있었냐구요???

지금 부활준비 때문에 사단 ’동해성당’에 와있거든요...

그래서 신부님 컴으로 잠시...(들키면...^^;)

모두들 잘 계시겠죠???

저야 많은 분들의 기도로 하루하루를 살아가죠...

부활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정말 기쁘고 의미있는 부활을 맞기위해서

성주간을 잘 보내야죠...

전 이곳에서 주님의 수난을 기억하며 살아가고 있답니다.

아주 묵상, 기도가 잘돼요...(상황이 상황이니 만큼...^^;)

잠깐 훑어봤는데 우리본당도 참 많은 일들을 겪었군요...

그럼 이만...(시간이 없어서....)

안녕히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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