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RE:2339]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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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woopy1] 쪽지 캡슐

1999-09-10 ㅣ No.2343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면목동에 찾아 왔어요...

다들 건강하게 지내시고 계시고 있겟지요..

 

제가 오늘 이렇게 찾아오게 된것은?

그 이유는 단 하나...

 

안수경님이 누구신지 궁금해서요?

 

저희 게시판에 왔다 가셨더군요...

 

저희 본당 신자분이신가 했어요...

그런데 면목동에 계시다고 해서....

전에 저희 본당에 계셨던 분인가 부다 하구 혼자 생각하고 있었지요...

 

그렇게 궁금증을 품고 있었는데....

 

그런데 다른 본당 게시판에서 안수경님의 글을 또 다시 뵐 수 있었어요..

 

저두 그 본당에 계신 분에게 안부나 전하려구...

그 본당 게시판을 찾아 갔었거던요..

 

근데 그 게시판에서...저에게 귀에 익은 이름이 보였습니다..

솔잎...솔지...이름이 나오더군요...

 

그래서 혹시 솔잎..솔지...어머니가 아니신가 해서요...

 

이렇게 확실치두 않은데 용감무쌍(?)하게 여쭤 봅니다.

근데 제 느낌이 맞을것 같아요....

 

이사가셨다는 얘기만 들었는데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하네요

솔잎...솔지는...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다들 건강하구 밝게 자라나고 있겠지요.

솔잎...솔지....가 예쁜 모습으로 생활했으면 합니다.

그렇게 자라나게 해 달라고 여기서 기도 드릴께요...

 

이렇게라도 소식을 알게 되어서 기뻐요...

 

저희 게시판에...

솔잎...솔지...어머니라고 밝히셨으면.....

반가워할 사람 무지 많았을텐데....

 

그 중에 저두 한 사람이구요...

 

아~~~~~~

그러고 보니 저를 기억하실지 모르겠네요...

 

이름하고 아뒤로만은 기억하시기 힘드실거에요...

얼굴을 보구 나서야~~~~ 아하~~~~~~하실테니까요....

 

저희 게시판에 자주 오세요...

 

정말 반갑습니다.

 

 

그럼 안녕히...

 

 

 

만약 제가 틀렸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전 꼬마우피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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