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동성당 게시판

오랫만이죠!! 기도하는 작은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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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명희 [worship] 쪽지 캡슐

2000-03-14 ㅣ No.716

찬미예수님!!

다솜성가대 식구들 안녕하세요!! 잘 지내죠~~ 늘 마음으로만 여러분에게

사랑을 드리며 살고 있어요.. 뭐냐구요??  기도하는 작은아이니깐..

기도안에서 여러분을 만납니다.. 근데.. 요즘 마음이 우울하네요..

성가대 식구들이 잘 못지내고 있는것 같아.. 걱정이 되요.. 요즘은 부쩍

성가대 식구들이 생가나서.. 몇자 적어요.. 사순1주가 시작되었죠..

 

침묵중에.. 나자신을 돌이켜보며.. 그동안 주님을 만나지 못했던 나를

 

주님앞에 두손모으고 촛불을 밝혀보세요.. 내안으로 스며드는 주님의 평안을..

 

그안에서 내옆에 있는 형제들을 위해 기도해봐요..

 

저도 한동안 방황도 많이 하고.. 힘든 좌절속에서 그래도 붙잡을 수있는

 

끈은 기도였죠.. 다시일어난 마리아가 이렇게 자신있게 말합니다..

 

기도하는 그 순간 나와 함께하시는 주님을 느낄수 있다구요...

 

건강하시구요.. 다음에... 자주 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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