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동성당 게시판

†찬미예수님

  빛을 밝히러 오신 예수님의 탄생을 기다리며 대림 첫 주에 처음으로 인터넷이란 매체를 통해 교우님들의 스며들어오는 사랑의 빛을 받고 싶습니다.

  어려운 난관에 부딪쳐있는 저는 김경순 마리아 막달레나 입니다. 주님께서 저의 부족함에 뜻을 두시어 이 글을 띄울 수 있도록 이끌어 주셨습니다. 주님은 세세 무궁토록 찬미영광 받으시옵소서.

  저는 43평의 대림강변 APT 입주자(재개발 조합원)입니다만 대림건설에 부채설정이 현재 이자까지 3억 3천만원이 됩니다. 그 외 개인에게 갚을 부채도 있어서 입주도 포기하고 팔아야 될 사정에 매매하려 했으나 여러 어려움으로 12월부터는 연체료를 매달 600만원까지 갚아야 될 처지에 놓여 있습니다.

  그리그도인으로서 살아야 할 모습으로 모든 것이 잘 정리되어 누구에게나 폐가 되고 싶지 않기에 정당한 가격에 좋으신 분 만나 매매로 팔고자 합니다.

  아파트는 성동구 응봉동 대림강변 106동 1601호로 동남방향에 한강이 보이며 막히는 것 없이 시원한 시야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좋은 분께서 전망 좋은 저의 집의 주인으로 오셨으면 합니다. 희망매매가격은 사억 오천만원입니다. 현재시세 그대로입니다.

  교우분의 좋은 소식 기대하며 빛으로 오실 예수님을 기다리며 성탄선물을 받고 싶습니다.

이 글 보신 모든 교우분들의 아름다운 성탄·대림이시길 기도드립니다!

☎ 김경순 마리아 막달레나 : 019-224-1004

   E-mail)mari-k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