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촌동성당 게시판

+ 평화와 선 !

존경하옵는 장덕필 신부님,

영명축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찾아뵙기도 그렇고

전화를 드릴까도 생각했으나 오늘 너무 바쁘실것 같고해서

결례되는줄 알면서도 메일로 인사드리게 되었습니다.

개인 메일을 확인하려 하였으나 오후에나 확인이 될것 같아

본당 신자들과도 공유할 겸 게시판에서 인사올립니다.

건강하시죠?

신부님 소식 주위 분들을 통해 간혹 전해 듣고 있습니다.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으면서도 자주 찾아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늘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저희 직원들과도 함께 하셨을 때의 좋왔던 일들을 기억하고,

많은 얘기 나누고 있습니다.

신부님. 영육간에 건강하십시오.

아울러

신부님과 함께 하시는 본당 신자분들 모두에게도

주님의 축복과 영광이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01년 12월 6일, 성 니콜라오 주교 기념일에 김기준 비오가 인사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