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회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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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숙 [sophia8903]
2003-03-03 ㅣ No.4571
오래전부터 소명여중 합창단의 소문을 듣고 있었지만
당산동 선당에서의 음악회는 음악회라기보다 기도라는 말이 더 걸 맞는 것 같다
특히 마지막 stage에서 흐느껴우는 아이들의 모습(추측 컨데 졸업과 이호중지휘자의 유학등의 이유로 마지막이라는 생각에서 그럴겄이라고 생각됨)은 정말 정말 예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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