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십리성당 게시판

올리신 글 잘읽었습니다

이렇게 글을 올리기전에 많은생각을 하였습니다  본당 주임신부님으로 계시다가

근 일년만에 본당을 맡아가신것에 축하 하는 마음으로 찾아 뵌것이 그렇게 잘못인가요? 찾아간 사람 안간사람 편을갈라서 말한다는것은 심히 불편한마음입니다  아마도 제생각에는 안간 분들에 대해서는 별 말씀들이 없는것 같드군요 저희가 신부님을 찾아갔기로서니 왜들 말들이 많습니까? 그렇다고 저희가 본당에 안나가는것도 아니고 냉담을 하겠다고 하는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네 신부님 말씀대로 "있을때 잘해" 하셨습니다 아마도 찾아가신분들이 가신신부님을 소홀히 해서 찾아가신것은 아니라고 생각이 드는군요 물론 자기입장에서 남을 판단한다는것은 대단히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더이상 말들이 없었으면 하는마음으로 이글을 올립니다"있을때 잘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