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십리성당 게시판

하느님의 견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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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동주 [1010356] 쪽지 캡슐

2004-04-24 ㅣ No.3001

        (히브리서12,5-14)

아들아 너는 주님의 견책을 가볍게 여기지말며 꾸짖으실때 낙심 하지도 말아라.

 

주님께서는 사랑 하시는 자를 견책 하시고

 아들로 여기시는 자에게 매를 드신다.

 

하느님께서 여러분을 견책 하신다면

그것은 여러분을 당신의 자녀로

 여기고 하시는 것이니 잘 참아 내십시요.

 

이런 견책을 받지 못한다면 여러분은

서자이지 참 아들이 아닙니다.

 

하느님께서는 당신처럼 거룩하게 만드시려고

 견책하시는 것입니다.

 

무슨 견책이든지 그 당장에는 즐겁기 보다는

 오히려 괴로운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견책으로 훈련을 받은 사람은

 마침내 평화의 열매를 맺어 올바르게 살아가게 됩니다.

 

모든 사람과 화평하게 지내며

 거룩한 사람이 되도록 힘쓰십시오

 

거룩해 지지 않으면 아무도

주님을 뵙지 못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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