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성당 게시판

[간장종지] ** ^^ **

인쇄

성서모임 [jadwiga] 쪽지 캡슐

2001-11-17 ㅣ No.1255

   *** 살아있는 의미 ***

 

              

 

 

                

 

 

        홍윤숙 데레사·시인/정준용 아퀼로·화가

 

 

  

주께서 오곡과 육축을 들에 놓으시고

 

 

아담을 만드시어 그것을 맡기시니

 

 

아담(사람)은 일하기 위해 세상에 태어났고

 

 

일은 삶의 의미, 기쁨이 되었습니다

 

 

오늘도 나는 내 작은 일 주께서 주신 일을 위해

 

 

하루 한순간을 마음의 꽃밭 가꾸며 살아갑니다

 

 

그 어떤 일도, 일은 살아 있는 날의 희망이기에

 

  

 

 



8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